감옥에 달콤함을 더해주는 베이킹 프로그램

Jun 13, 2023

전국 곳곳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달콤한 간식 상자가 지역 사회로 발송되고 있습니다.

혹스베이 지역 교도소의 철조망 뒤에서 마법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매주 전담 제빵사 그룹이 쇼트브레드에 파스텔 별과 우아한 은색 카슈를 뿌리고, 사과와 계피 두루마리에 끈적한 캐러멜 글레이즈를 뿌리고, 바닐라와 초콜릿 요요를 버터 같은 설탕 페이스트와 함께 붙입니다. 각각의 달콤한 창작물은 제빵사의 메모와 함께 사랑스럽게 상자에 포장되어 커뮤니티로 발송됩니다.

Prison Bake 프로그램은 깊은 평가를 받은 치즈 스콘에서 시작된 자선 단체인 Good Bitches Baking의 작품입니다. Nic Murray는 친절한 익명의 동료가 책상에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남겨두었을 때 가족 건강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 몸짓에 너무 깊은 감동을 받았기 때문에 그녀와 공동 창업자인 Marie Fitzpatrick은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중 더 많은 사람들이 정말로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베이킹을 시작한다면 어떨까?

8년 후, Good Bitches Baking은 Facebook 페이지의 몇 명의 친구에서 시작해 여성 피난처부터 마약 및 알코올 재활 센터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포함하여 전국 350개 이상의 지역 사회 조직에 전달하는 자선 단체로 확장되었습니다. Good Bitches Baking Katy Rowden의 총책임자는 "모두 매우 다른 분야이지만 공통점은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이 등록하여 해당 지역의 빵 굽는 사람이나 운전사가 될 수 있으며, 한 달에 한 번만 빵을 굽거나 배달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런 다음 달콤한 간식은 재료 목록과 손으로 쓴 메모와 함께 시그니처 GBB 흰색 상자 중 하나에 포장되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누군가에게 전달됩니다. 일부 수혜자에게는 이것이 하루 종일 받는 유일한 인간 접촉일 수도 있고, 스킨트 자원 봉사 그룹이 공유 카이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단순한 Anzac 비스킷이든 아이스 레인보우 케이크이든 간에 Rowden은 GBB의 핵심은 제품보다는 제품 뒤에 숨은 의도에 있다고 말합니다. “때때로 상황이 다소 절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들이 고통을 겪거나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볼 수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우리는 케이크가 세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최소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한 사람을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를 기업 자원 봉사의 날, 이전에 제빵 혜택을 받았던 조직과의 "협력적 비난"과 같은 더 큰 규모의 프로그램을 포괄하는 "친절의 순환"이라고 부르며 이제는 스스로 간식을 만들어냅니다. Prison Bake는 GBB가 가정 주방을 떠나 더 넓은 세상으로 모험을 떠난 최신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 코로나19가 우리 해안에 상륙하기 전에 리무타카 교도소에서 시범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감옥에 갇힌 사람들이 반드시 친절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우리는 감옥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많은 친절을 받아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설명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모든 사람이 친절을 베풀고 받을 수 있는 타고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으로 이루어집니다. 수감자 수에 대해 생각해보면 거기만큼 사실은 없습니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프로그램 출시가 장기간 중단되었지만 올해는 혹스베이 지역 교도소와 크라이스트처치 여성 교도소 모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여성 교도소의 자원 봉사 코디네이터인 홀리 Machill은 지난 1월에 이 역할을 시작했을 때 Prison Bake가 "내 목록의 첫 번째 항목"이었다고 말합니다. “저희는 현장에 참여하는 것이 정말 놀라운 일이고 여성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특히 GBB가 여성 피난처로 향하는 비스킷을 장식하기 위해 무지개와 반짝이는 스프링클을 보낸 후 참가자들의 회의적인 태도는 빠르게 사라졌습니다. “계속 진행되면서 그들은 매우 열성적이고 참여도가 높았습니다. 주중에 그들을 만나면 그들은 그 일이 계속 일어날 것인지 다시 확인하곤 했습니다. 정말 멋졌습니다.”라고 Machill은 말합니다. 그 이후로 그들은 스콘과 슬라이스를 만들었고 레이어드 초콜릿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